[강릉] 진가락
마님이 짬뽕 먹고싶다…. 탕수육도 먹고 싶다…. 무준을 외시는 덕에 어제 저녁을 비속을 뚫고 고속도로를 달려 옥계면 현내시장에 위치한 진가락에 다녀왔습니다. 마님이 워낙에 입맛이 까다로운 분이라 왠만해서는 어디 탕수육 어디 짬뽕 먹고 싶다하지 않는데 이 집은 생각이 나나 봅니다. 주로 탕수육, 짬뽕, 짜장을 주문해서 먹는데 진가락면이 시그니쳐 입니다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먹지 않았습니다. 탕수육을 주문하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맛이 있던 없던 리뷰
봉평에 축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봉평에가면 가는 집이 있는데 다른집은 기억에 없고, 이 집만 가는 이유는 길 옆에 주차하기 좋은 넓은 주차장이 있고 식당이 웨이팅을 해도 주변에 볼만하게 꾸며져 있어서 갑니다. 비가와서 로드맵 이미지로 대체 이번에는 가는 내내 비가 오다 말다 해서 꽃을 내려서 볼수는 없어 점심먹고, 근처에 모주와 저전부리만 사서 돌아왔습니다. -비빔 막국수 :…
말이 필요 없는 강릉 맛집입니다. 강릉 국방하면 1티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머리 국밥집입니다. 결혼 전에는 둘이가도 10,000원 한장이면 둘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좀 오르긴 했지만 이만한 국밥 또 없다고 생각 합니다.